2024.05.08 (수)
'보성600'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성군,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최우수지자체 선정[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9일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치발전대상에서 보성군은 △우수한 행정력,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참여자치 실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성군은 민선7기 출범 당시 종합청렴도가 4등급이었으나, 김철우 군수가 취임 한 이후 군민 대통합과 혁신을 비전으로 주민 참여 자치를 실현해 매년 1단계씩 청렴도가 올라 2020년에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행정안...
[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지난 27일 전라남도 주관 ‘2020년 읍면동장 현장행정 평가’에서 조성면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보성군 조성면은 행정과 주민 그리고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지역 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등 자치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행정 체계 확립에 앞장서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성면 농어촌 공중목욕장 건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자발적인 목욕장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투명한 절차와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통합에 기여함으로써 신속한 사업추진...
[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오는 25일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 보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은 7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44개 분야의 사업에서 2천 1백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보성군 역점 시책인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공원 및 마을주변 꽃밭 가꾸기, 취약계층 및 공공시설 지원봉사, 경륜전수 지원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보성군은 코로나19 상황인 점을 고려해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며,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동북아뉴스타임]보성군은 6일 앞으로 10년간의 산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보성군 산림비전 2030’을 발표했다. ‘보성군 산림비전 2030’은 산림 경영 혁신을 통한 산림 가치 증진을 목표로 레저·관광·치유를 결합한 산림 자원 활용 다양화, 안전·생태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산림 자원 활용 다양화를 위해서는 △산악형 산림치유휴양마을(단지) 조성, △다기능 산림 복합 관광 단지 조성, △국제규격의 산악자전거길과 패러글라이딩장 등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제암산자연휴양림 및 치유센터(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차별화 전략,...
사진제공=보성군 보성군은 26일 회천면 영천마을이 ‘2020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그리고 KBC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살맛나는 고장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대상을 받은 회천면 영천마을은 △계단식 차밭 국가농업유산 등재 지원 및보성 차산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고, △청명차 만들기 등 지역특화 체험형 문...
보성군은 국회미래연구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한민국 행복지도에서 ‘삶의 만족도’ 부문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서 삶의 만족도 부문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자치단체는 보성군이 유일하다. 행복지수 또한, a등급을 받으며 전국 상위 20%에 속했다. 환경 분야에서도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지난달 25일 통계청이 진행한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에서 ‘대한민국 행복지도’를 공개했다. 행복지도는 삶의 만족도, 건강, 안전, 환경, 경제, 교육, ...
보성군은 활력 있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7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복내 풍치 마을을 필두로 올해 현장포럼이 시작됐으며, 마을마다 4회차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 마을은 △보성읍 남외마을, △벌교읍 영등마을, △노동면 학동마을, △복내면 풍치마을, △득량면 서관기·금능마을, △회천면 영천마을이며, 지난 4월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 주민 주도로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역량을 진단해 마을 발전과...
보성군은 민선7기 들어 공모사업에서 173개 분야, 4,40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요 도심 개발 전략을 현실화 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대형 국책 사업 유치는 민선7기 김철우 군수가 그리는 미래보성의 10년, 20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사업간 유기적인 연결로 ‘완전히 새로운 보성’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 20년 넘게 지방자치와 중앙정치에 몸담은 김 군수는 취임 초 “예산 6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던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 청와대를 오가며 폭 넓은 정...
보성군은 지난 26일 보성읍 주민 이동량이 가장 많은 보성역과 보성향토시장 200m 구간에 단풍나무를 비롯한 황금사철나무 등을 식재해 도심 속 숲속 길 조성에 나섰다. 이날 식재된 수종은 단풍나무 20그루, 황금사철 2천 그루, 야생화인 송엽국 1천5백 본이다. 인도와 나무 사이에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한 나무를 가공해 만든 나무칩을 깔아 흙먼지를 막았다. 또한, 단풍나무 길과 연계하여 유휴 토지 1,000㎡(300평)에는 해바라기 종자를 파종해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꽃 단...
보성군 역점 시책인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이하 보성600) 사업이 추진율 80%를 넘기면서 반환점을 돌았다. 보성600 사업은 보성군 전체 600개의 자연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는 주민참여형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600개 마을 중 절반인 285개의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2021년까지 대상마을을 확대해 최종적으로 600개 마을 전체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재 285개 마을 중 230여개 마을이 추진을 완...